델(DELL) XPS 7590 리뷰

전반적인 만듬새/디자인이 엄청 예쁜편이다.
초반 새것 기준 구매가격은 비쌌으나
현재 21년 11월에 약 110만~100만 수준으로 저렴하다.

인텔에서 12세대 CPU가 발표되었고, AMD CPU도 많이 따라왔다.
그런데 애는 9세대이다.

 

*)장점

가격은 사악하나 디자인이 엄청 예뻣다.
4K OLED 디스플레이는 정말 눈을 호강시켜줬다.

터치가 지원되나 배터리를 많이 먹어서 Bios에서
터치 OFF 상태로 사용하면 배터리가 상당히 오래
지속되었다. 웹서핑 기준 10시간(타이머를 들고 잰건 아님)

팜레스트가 카본재질로 되어있어 키보드 타이밍시
그립감이 좋았고, 키보드 타건시 느낌이 상당히 좋았다

USB단자 썬더볼트 단자등 포트사용에 불편함은 잘
모르고 사용을 하였다

 

*)단점

지문인식으로만 로그인이 된다는 불편한점이 있었다.
안면인식으로 로그인이 되면 훨신 편하다.

디스플레이가 반사되는 타입이라 밝은 장소에서는 불편했다.
15인치 디스플레이에 4K 화면을 쓰려면 글자크기를 키워서 사용한다.

게임용으로 활용하기에는 GTX1660은 다소 부족하였고,
고사양 게임시 팬소음은 많이 거슬렸다.(이부분은 게이밍용 노트북도 마찬가지)

2.0Kg이 넘는 무게는 각종 학습을 할때 들고다니기 상당히 버거웠다.

 

나의 결론은 무거운 PC가 아니라면 태블릿
또는 2in1수준의 가벼운 노트북 / 태블릿 PC가
맞다고 결론을 내렸으며 120만에 구매해서 3개월쓰고
99만에 팔았다.. 망할 12세대 발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