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분은 크게 부정적분과 정적분으로 나누어지는데
아래의 개념은 정적분의 개념입니다.
부정적분에 대한 부분은 추가 포스팅 예정입니다. - 23.03.06 by studyexcel
적분 積分 = 쌓을(적), 나눌(분)
적분이라는 어려운 단어에는
이미 그 해석이 나와 있다
“나누어서 쌓는다”는
개념 이다.
근데 왜 나누어서 쌓을까?
모가 좋길래?
1. 우리는 사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2. 아래와 같은 어려운? 면적의
그래프의 넓이를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3. 이런 특이한 면적을 구하기 위해
적분의 개념이 필요하다
적분("나누어 쌓는다") 의 발상으로
아래와 같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1) 특이한 도형의 X축의 길이는
편의상 “8”로 정한다
2) “0”과 “8“사이는 무한하게 많은
숫자가 존재한다
예를들어 1부터 숫자를 세면
1, 1.1, 1.111,1.111 등 무한한 수가
존재한다
3) 이렇게 무한한 숫자가
존재하는 "X축"을 기준으로
아주 작은 사각형을 무한개로
특이한 도형을 채워 본다
4) 특이한 도형을
작은 사각형을 꽉채우고
그려놓은 무한히 많은
사각형은 "가로x세로" 방식으로
"한개 사각형의 넓이를 구하고"
이걸 모두 더하면?
결론적으로 특이한? 도형의
면적을 구할 수 있다
자세히 보면 그래프에
틈이 존재하는데 이는
수학적으로 무시할 정도로
작은 차이로 보면 된다
무시하라는 뜻이다
5) 이게 적분의 개념이다
ㄴ왜 미세하게 분해 해서
쌓아야 하는지 알겠는가?
결론적으로 특이한 도형의
면적을 쉽게 구하고 싶어서
라고 말하고 싶다
세상은 사각형, 삼각형으로
되어 있지 않은 많은 도형이
존재하는데
이를 단순화 하여(사각형으로
만들어서..) 쌓아서 면적을
구하기 위한게 적분이다
4. 간단한 적분 수식을
한번 보자
위와 와 같은 함수 Y= X 라는
그래프를 먼저 그리고,
X축의 1~8 사이의 면적을
구하라는 이야기다
쉽게 말해서 면적 구하라는
이야기이다
그래프를 그리면
좀 더 이해가 쉽다
아래 수식이 의미하는
바는 그래프의 파란선의
영역의 면적을
"나누어 쌓아서 (적분)해서"
넓이를 구하라는 뜻이다.
5. 적분 기호(인테그랄)를 벗어나는(?)
규칙은 아래와 같다
6. 잘못적은 블로그 내용 수정요청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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