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홈페이지에서 1,060만 원인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600
이를 신 PO라고 부르기도 한다
1.시계는 800만원대에서 1천만원대로 가격 상승이 있었다
2.아울러 러버밴드 + 버클 가격만 100만원대로 고가의
라인이다 특히 고급스런 버클을 가지고 있으면 호환되는
가죽줄을 추가 구매해서 소위 줄질(가죽줄을 바꿔가며 착용)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가죽줄을 바꾸면 느낌이 다르다
착용 및 사용 후기는 추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시계 스펙 및 향후 누군가는 정품 가품을 확인하기 위한
디테일한 시계 자료로 활용하시라고 여러 디테일한
사진들첨부 합니다
시계가 묵직한게 비싼(?)맛이 있습니다
43.5mm 크기는 체감상 40~41mm 정도로 느껴져요
반짝반짝 블링블링하며 칼리버 8900 의 무브먼트에서
작동되는 초침의 움직임이 계속 시계를 보고있게 만듭니다
1분짜리 초침 움직임 감상할께요
https://youtube.com/shorts/_5gOt8UFJos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 시리즈 역사
1. 2005년 – 플래닛 오션의 탄생
오메가는 씨마스터 라인을 통해 오랫동안 다이버 워치 시장을 선도했지만, **더 깊은 수심(600m)**과 최신 기술을 담은 새로운 플래그십 다이버 워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2005년,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m 시리즈 첫 출시.
특징:
600m 방수, 헬륨 이스케이프 밸브.
빈티지 씨마스터 300(1957)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브로드 애로 핸즈, 오렌지 베젤).
오메가의 코-액시얼 칼리버 2500 무브먼트 탑재.
이 시점부터 플래닛 오션은 씨마스터의 하이엔드 다이버 라인으로 자리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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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06~2010년 – 대중적 인지도 상승
플래닛 오션은 럭셔리하면서도 전문적인 다이버 워치로서 주목받으며 빠르게 성장.
제임스 본드 시리즈 《카지노 로얄》(2006)에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착용 → 세계적인 인지도 상승.
다양한 사이즈(42mm, 45.5mm)와 크로노그래프 버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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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1년 – 2세대 (코-액시얼 8500 무브먼트)
오메가는 무브먼트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려 자사 개발 칼리버 8500을 플래닛 오션에 적용.
주요 변화:
**투명 케이스백(사파이어 백)**으로 무브먼트 감상 가능.
세라믹 베젤, 리퀴드메탈 인레이 기술 도입.
600m 방수 성능 유지.
크로노그래프 모델과 GMT 모델도 이 시기에 본격적으로 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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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6년 – 3세대 (마스터 크로노미터 시대)
플래닛 오션은 오메가의 최신 인증 시스템인 마스터 크로노미터 (METAS 인증) 기준을 통과.
새로운 무브먼트: 칼리버 8900 / 8906 (GMT)
항자기 성능: 15,000 가우스 이상.
60시간 파워리저브.
디자인 업그레이드:
더 얇아진 케이스 (착용감 개선).
러버 인레이 베젤, 세라믹 다이얼, 43.5mm GMT 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이 단순한 다이버 워치를 넘어, 럭셔리 스포츠 워치의 위치를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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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년대 – 특별 에디션 & 환경 프로젝트
오메가는 GoodPlanet Foundation과 협업하여 해양 보호 메시지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 출시.
티타늄, 세라믹, 골드 등 다양한 소재 조합이 등장.
오렌지 베젤과 블루 다이얼 등 시그니처 색상이 더욱 다양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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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재 (2025년) – 최신 플래닛 오션
대표 모델: 215.30.44.21.01.002 (43.5mm, 블랙 다이얼, 스틸 브레이슬릿).
무브먼트: 칼리버 8900, 마스터 크로노미터.
특징:
600m 방수 & 헬륨 밸브.
항자기·초정밀 무브먼트.
세라믹 다이얼, 리퀴드메탈 베젤.
플래닛 오션은 지금도 오메가의 최고급 다이버 워치 라인으로 자리매김.
럭셔리하면서도 실제 다이버 툴 워치의 정통성을 유지하는, 다이버 워치 팬들의 ‘꿈의 모델’로 평가받음.
요약
2005년: 플래닛 오션 첫 등장 (칼리버 2500, 600m 방수, 오렌지 베젤).
2011년: 2세대, 칼리버 8500 & 세라믹 베젤 도입.
2016년: 3세대, 마스터 크로노미터 시대 개막 (칼리버 8900).
2020년대~현재: 첨단 소재, 환경 프로젝트,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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