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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매크로 키보드, 한달 사용해보니
별로 사용할 일이 없어서 중고거래 판매
글을 올렸다

약 3일 뒤 전파법 위반 신고를 당했다 

 

 

살다 살다 별일이 다있나 싶어서 검색을

해봤더니.. 실제로 조심해야 할 사항이다

 

"1년 이하 징역, 1천만원 벌금 부과" - 게시

"3년 이하 징역, 3천만원 벌금 부과" - 판매

 

개인간 중고 거래이며, 해당 키보드가

전파 인증 여부를 몰랐기에

억울했는데

 

이런 사례가 많아서 (유선통화상)

내사를 하지 않고도 종결을 해준다는 메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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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문제 없이 잘 넘어갔지만
두번 걸리지 않게 조심 해야한다

재범의 경우 약식 기소에 100만원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해외 직구 품목에 이런 리스크가

있을 줄이야..

다만, 해당 관련 신문기사가 있어 공유 한다

빨리 법개정이 되어야 할듯

 

 

https://www.lawtimes.co.kr/news/172083

 

[발언대] 직구족 범죄자 만드는 전파법

안타까운 사연을 접했다. 어느 학생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아마존(Amazon)에서 '직구' 해서 잘 쓰다가 중고거래 커뮤니티에 매물로 내놓았는데, 전파법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의 출석통보를 받고는

www.lawtimes.co.kr

 

 

나와 같은 처지에 놓인 글도 링크 한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3649292

 

직구제품 되팔지마세요.ㅠㅠ 전파관리법위반으로 기소될뻔.txt : 클리앙

알구게에 싼거 뜨면 직구로 많이들 구매 하실텐데 사용하다가 판매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파관리법위반으로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얼마전 알리에서 10만원짜리 미니빔프로젝터 사서 쓰

www.clien.net

 

 

 

중앙전파관리소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을 것

 

https://www.crms.go.kr/lay1/S1T83C86/contents.do

 

홈 >업무안내>조사단속업무>불법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평가를 받지 않고 제조·수입·유통하는 불법 방송통신기자재를 조사·단속하여 소비자 보호 및 국내산업 피해 예방 위반사항 별 처벌규정 위반사항 별 처벌규정 정보 테이블 적합성 평가

www.cr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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