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뚱맞게 시계에 빠져 있다.
그것도 인터넷에서 본 시계 사진 한장에.. 푹 빠져 버렸다.
아래 시계는 그냥 세이코가 아니다.
그랜드 세이코다. 줄여서 "그세"라고도 한다
모델명 : "SGBT015"
세이코라는 글씨가 상단에 위치하면 "구형"에 속한다.
최근 세이코 시계들은 상단에는 GS, Grand Seiko라고 표시되어 있다.
가격대비 흠? 이라고하면 최신의 시계와 다르게 용두를 제외한 사이즈가에 빠져 있다.
그것도 인터넷에서 본 시계 사진 한장에.. 푹 빠져 버렸다.
아래 시계는 그냥 세이코가 아니다.
그랜드 세이코다. 줄여서 "그세"라고도 한다
모델명 : "SGBT015"
세이코라는 글씨가 상단에 위치하면 "구형"에 속한다.
최근 세이코 시계들은 상단에는 GS, Grand Seiko라고 표시되어 있다.
가격대비 흠? 이라고하면 최신의 시계와 다르게 용두를 제외한 사이즈가 37mm로 다소 작다
이 시계의 매력은 다름아닌 한자 요일 창이다.
아울러 시침 및 분침이 전부 양각으로 되어 있는게 엄청난 매력이다.
4~5년전 중고가격이 130~170까지 왔다갔다한다.
한자 요일 창에 매료되어 조금 더 저렴한 모델을 찾아봤다.
프레사지 라인업인 SARY-055(흰판) , SARY-037(검판)
비교적 최신 라인업으로 사이즈가 40mm 이면서 가격도 저렴하다는거 (40만원대)
중고가격은 20만원 전/후로 한번 도전해볼만 하다.
다만 구매시 조심해야할 부분은 일본 내수 제품 이어야 요일창이 한자로 나온다
(영어/한자 선택 가능)
이 블로그를 보고 있는 누군가의 심장은 저 한자 요일창과 더불어 두근거리지 않을까?
프레사지 라인업인 SARY-055(흰판) , SARY-037(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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